자이닛딘 니좀호자예프(Zayniddin Nizomxo‘jayev)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우즈베키스탄 헌법 개정 국민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의 84.24%에 해당하는 1667만 3,189명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체 유권자의 90.21%인 1500만 4,005명은 헌법 개정에 찬성하였으며, 9.35%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니좀호자예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개헌 국민 투표가 국제 규범과 기준, 국민 투표법 등의 기준 아래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투표 과정 중 일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제때 해결되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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