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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현대 엔지니어링&현대 건설 컨소시엄 타키하타쉬시(市) 화력복합발전소 건설 예정




  현대 엔지니어링과 현대 건설 컨소시엄이 타키하타쉬(Takhiatash) 화력복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우즈벡에네르고(Uzbekenergo)측은 밝혔다.

 

 화력복합발전소 건설 관련 입찰에는 한국, 중국 및 터키 출신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한국 현대 건설 컨소시엄 측이 4억 750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프로젝트동안 현대 측은 230-280메가와트(MW) 규모 가스터빈을 건설할 계획이며, 동시에 오래된 발전소는 해체 작업을 할 예정이다.

    

 총 공사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2016년 12월 말에 최종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총 프로젝트 비용으로 6억 780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비용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차관, 우즈베키스탄 재건기금 및 정부 예산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우즈벡에네르고 측 또한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타키하타쉬 화력복합발전소는 카라칼파크스탄(Karakalpakstan), 호레즘(Khorezm) 지역의 주요 에너지 공급처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측은 “풍부한 공사 수행 경험과 현대자동차그룹 건설계열사간 시너지효과가 이번 수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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