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샤브캇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새 제약 공장 창설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하였다. 새 제약 공장은 350만~400만 달러 규모의 수입 대체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매년 380만 달러 규모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몇 년 동안 제약 산업 발전을 우선순위에 두기로 했으며, 산업계는 경쟁력 있는 시장을 선점하여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거대 제약 공장 중 하나인 멤길란(MemGilan)이 호레즘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공사는 회사 자체 자금 40억 숨(Soum)과 우즈베키스탄 국립 은행으로부터 25억 숨의 차관을 유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제약 공장은 2018년 2/4분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큰 제약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400만여 개의 앰플과 500만여 개의 알약 등을 생산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7.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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