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우즈베키스탄] 10월 기준, 1.4% 물가 상승률 기록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 국가위원회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0월 한 달 기준 평균 소비자 물가 및 관세는 1.4% 상승했다. 또한, 2020년 1~10월 기준 소비자 시장의 가격과 관세는 평균 7.8% 증가했다. (이전 년도들의 경우, 1~10월 식료품과 비 식료품의 가격은 각각 평균 대략 10%,  6.9% 그리고 서비스 관련 가격은 약 5.2% 증가했다.)

올해 10월의 경우, 식품은 평균 2.3%, 비식품은 0.8% 그리고 서비스는 0.7% 가격이 상승했다.

10월의 주요 관찰대상 식품군 중 달걀(17.7%), 버터·지방(9.5%), 과일·채소(3.2%)와 설탕·차 및 기타 식품(2.3%)에서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그 외에 10월 유제품의 가격은 0.9%, 육류, 가금류, 어류 및 주류의 가격은 0.7% 그리고 제과점의 가격은 0.5% 증가했다. 또한, 공공 급식의 경우 1.3% 가격이 상승했다.

 

비식품의 주요 관찰 대상 집단 중, 평균 1.7%로 자동차 연료가 9월과 유사하게 가장 두드러진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10월 한 달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한 유료 서비스에 대한 관세는 0.7% 증가했다. 해당 서비스 중에는, 관세가 1.8% 증가한 여객 운송 서비스와 5.2% 증가한 항공 서비스(자동차-1.4%, 철도-0.2% 포함)가 포함된다.

 

1~10월 기준, 관세증가 측면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분야에는 주립 유치원 교육기관(15.2%), 여가서비스(10%), 여객운송(9.9%), 소비자서비스(9.7%) 등이 있다.

 

 



작성일 : 2020. 11. 02

조회수 3회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