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3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1~3분기 기간 동안 산업 생산과 농업 생산이 각각 8.4%, 6.8%, 건설업이 18.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1~3분기 우즈베키스탄 사회경제발전정부회의 결과발표에서 밝혀졌다고 정부 언론기관이 전했다.
GDP 대비 재정수지는 0.1% 흑자를 기록했으며, 물가 상승률은 예측 한도를 넘지 않았다.
1~3분기 투자 총 거래량은 10.7% 증가하였고, 해외 직접 투자량은 22.3%가 증가하였다.
또한, 소비재 생산량, 산매업, 유료 서비스 분야가 각각 11.3%, 14.2%, 11.1%의 성장률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은 8%로 산업 생산 8.8%, 농업 생산 6.8%, 건설업 16.6%, 소매업 14.8%, 모든 자금원의 자본 투자량이 2012년에 비해 11.3% 증가했다. GDP 대비 재정수지는 0.3%였으며 물가 상승률 또한 예측 한도를 넘지 않았으며 6.8%를 기록했다.
2014년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이 8.1%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산업 생산과 농업 생산이 각각 8.3%, 6%의 성장률을 그리고 자본 투자량이 최대 9.5%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6~7%로 유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10월 21일 공식 환율은 2379.75숨/1달러이다.
출처 : trand.az
작성일 : 201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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