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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2012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수출 1.8배 증가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12년 에너지 자원 및 석유 제품 수출이 전년대비 81%가량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종류나 그 규모에 따른 자세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수출에서 에너지 자원 및 석유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에는 19.8%였던 것에 비해 2012년에는 35.3%로 증가한 수치를 나타났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의 서비스 분야 수출은 1.3배 증가했으며,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1.7%에서 2012년 16.2%로 증가하였다.

 

2012년 섬유 수출은 전년대비 6.5% 감소하여, 2012년 총 수출에서 8.8% (2011년 7.9%)를 차지했다. 식료품은 55.9% 감소해 전체 수출에서 6.2%(2011년 13.2%)를 차지했으며, 화학제품은 8.8% 감소해 5.4%(2011년 5.6%), 철강 및 비철금속은 5.4% 감소해 7.4%(2011년 8.1%), 기계 및 장비는 8.1% 감소해 6.4%(2011년 6.8%), 그 외 다른 제품들은 51.2% 감소하여 14.3%(2011년 2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우즈베키스탄은 주로 기계 및 장비류를 수입하였으며, 그 비중은 2011년 46.2%에서 2012년 45.4%로 나타났다. 화학제품 및 플라스틱류는 14.4% (2011년 14.6%), 식료품은 9.9% (2011년 10.1%), 철강 및 비철금속은 7.8% (2011년 9.1%), 석유 제품은 7.3% (2011년 7.4%)로 나타났다.

 

2012년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규모는 5.1% 감소한 142억 5900만 달러였으며, 반면 수입규모는 9% 증가한 120억 2800만 달러였다. 2011년 무역수지는 45억 1700만 달러에서 2012년 22억 31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2012년 우즈베키스탄의 총 외국 무역 거래액은 전년대비 0.9% 상승해 262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무역 파트너는 러시아(총 무역의 29%), 중국(12.3%), 카자흐스탄(10.2%), 한국(8.8%)이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3.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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