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우즈베키스탄] 2013년 경제 성장 8%로 예상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013년 우즈베키스탄의 GDP예상 성장률은 8%로, 산업 생산 부문에서 8.4%, 농업 생산 부문에서 6%, 그리고 자본투자 부문에서 9.3%로 예상되었다. 이 같은 소식은 우즈베키스탄 하원 경제개혁 및 예산 의회 위원회 회의가 진행된 후 전해졌다. 이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세금과 재정 정책에 관한 주요 방향과 2013년 국가 예산 초안이 논의되었다.

 

 관련 정보통에 따르면, 회의를 통해 2013년 주요 조세정책에 있어 현재 세율의 유지, 사회 간접자본의 개선과 발전, 중소기업들에 대한 단일세 부과, 부가가치세 및 다른 의무 납부 등에 관한 이슈들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법적 기업들의 기본 소득세율은 9%, 은행은 15%, 중소기업에 대한 단일세율은 5%이며, 부가가치세율은 20%로 나타났다. 모든 납세자들의 조세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최저 개인소득세율의 1% 감소는 2013년 특히 저소득층에 대해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관계자는 ‘간접세와 자원 수출세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국가 예산 소득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65.5%에서 66.8%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조세정책 속에서 우즈베키스탄 경제에서의 조세부담이 0.3%까지 감소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3년 우즈베키스탄 국가 재정 정책의 주요 개념은 사회적 지원과 연금, 노동임금, 급료, 사회수당에 관련된 지속적인 예산 제도를 실행하는 것이다. 이 회의와 관련된 보고서를 보면 우즈베키스탄 국가 재정의 주요 한도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사회 분야에 국가 예산의 59% 이상을 할당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부터의 재정 지원 규모를 올해에 비해 직접적으로 22%로 더 증가시키고자 계획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으로 모인 투자액의 규모는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3일 우즈베키스탄의 공식 환율은 1달러에 1960숨으로 나타났다.

 


작성일 : 2012. 11. 14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