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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2013년 투자 유망 국가 20위권에 들어


 우즈베키스탄은 2013년 투자 전망이 가장 좋은 20개 국가들 중 하나로 뽑혔다. 이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최초이다. 이 소식은 영국의 위험분석 컨설팅 회사인 Maplecroft 사의 보고서를 이용해 외국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2012년 12월 5일 영국의 Maplecroft사는 장기 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시장 성장 지표를 발행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였으며 이 순위에는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말레이시아 등이 있다.

 

Maplecroft사는 시장 성장 지수(GMI: Growth Markets Index)를 이용해 175개 국가들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시장 성장 지수에는 작년 경제 성장 지표, 국가의 투자 매력도, 구조 개혁과 중산층 소비자의 성장 등 미래 인구통계학적 지표가 포함된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정책의 성공은 국제 통화 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 개발 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과 같은 영향력 있는 국제 금융 기구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정책의 성공이 정치적인 안정과 개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경제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의 균형과 경제 및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투자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구조적인 변화이다.

독립 후 우즈베키스탄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법적 보장과 혜택을 줄 수 있는 법률을 제정 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합작회사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상호 이익 협력을 통해 외국인 자본가들의 활동적인 사업을 위한 모든 조건을 만들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우즈베키스탄을 투자 전망이 있는 국가로 선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주었으며, 이는 Maplecroft 사의 전문가들에 의해 증명되었다.



작성일 :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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