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에 열린 우즈베키스탄 정부 내각회의 중 2014년 결과 보고에서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가 2014년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과 비교, 8.1%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금융 위기로 전 세계적인 불경기, 악화되고 있는 경제침체 과정, 많은 국가들의 불황 등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14년 경제 프로그램의 일부 중 가장 중요한 사항들의 체계적 실행으로 지속적인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라고 대통령은 덧붙였다.
2014년 한 해 동안 산업 분야와 농업 분야에서 각각 8.3%, 6%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건설 분야에서 10.9%, 소매업에서 14.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GDP 대비 재정수지는 0.2% 흑자를 기록했으며, 인플레이션율은 6.1%로 예측보다 낮게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외국인 총 투자량은 10.9%로 증가하였으며 총 투자금액은 146억 달러를 기록했다.
해외무역수지는 1억 8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외환보유액은 16억 달러 증가했다.
2014년 초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이 8.1%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산업과 농업 분야는 각각 8.3%, 6%의 성장률을 그리고 자본 투자량은 9.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가 상승률은 6~7%로 유지할 것으로 계획했다.
2013년 우즈베키스탄 국내총생산(GDP)은 2012년 대비 8% 성장했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5.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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