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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2015년도 우즈베키스탄 GDP 8% 성장 전망



 우즈베키스탄 정부 내각회의에서 진행된 2014년 결과 보고 및 2015년 경제 계획에서 2015년도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GDP)은 공업과 농업분야에서 각각 8.3%, 6%의 성장이 이뤄져 총 10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경제 계획으로 올 한해 식료품과 비 식료품에서 각각 11%, 12.1%의 성장을 포함, 소매업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소매업 시장을 14.2%로 성장시켜 소비재 전체에서 11.7%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있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년대비 상당히 낮은 5.5~6.5% 수준으로 전망했다.

 2015년 자본 투자량은 전년 대비 110.1%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국내총생산에서의 비중은 23.1%를 차지하여, 약 159억 6천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자본 투자량 중 산업 건설과 설비 부분은 각각 74.5%, 4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해외직접투자는 11.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뿐 만 아니라,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기위해 국가의 균형 잡히고 건전한 재정의 지속적인 운영과 더불어 경제활동에서의 조세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통화정책은 긍정적인 경제 활동에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이고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한 우선 조치 중에는 기본 소득세를 7.5%로 낮추는 방안이 있으며 또한, 건설 분야 기업의 단일 세율을 공업 기업의 수준인 5~6%로 낮추는 방안 등이 있었다.


출처 : UzReport.uz



작성일 : 2015.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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