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국가 재건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34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2015국가 투자 프로그램에 9억 810만 달러 상당의 기금을 할당할 계획을 가졌다.
국가의 에너지, 석유, 가스, 화학산업과 금속공학, 수송 인프라를 포함 총 190억 3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국가 투자 프로그램이 카리모프 대통령의 특별 결의에 의해 승인됐다.
이 투자 프로그램은 2015년 연료 에너지, 화학산업 그리고 수송 부문에 각각 5억 7130만 달러, 1억 6980만 달러, 6060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할당할 예정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우즈베키스탄은 156개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35억 3400만 달러가 투자 될 계획이라고 우즈베키스탄 대외 경제부는 밝혔다.
2015년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35개의 프로젝트에 22억 9천만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직접 투자로는 석유, 가스 산업에 15개의 프로젝트 총 20억 7천만 달러가 예상된다. 특히, 한국가스공사가 이끄는 우스트유르트 (Ustyurt) 가스 화학 단지의 총 건설 비용 41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내년 내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9월까지 외국인 투자금액은 21억 달러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어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en.trend.az, gazeta.uz
작성일 : 201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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