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B(아시아 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 GDP 성장 전망치가 6.9%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ADB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성장률은 7.3%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이전 조사와 비슷한 성장률을 보였다.
ADB 측은 인플레이션은 2016년 10% 그리고 2017년에는 11% 정도의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며,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역시 변화가 없었다.
ADB는 2016-2017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성장률은 주요 무역 파트너인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의 시장 상황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산업투자와 임금인상 및 연금 등을 통해 발생하는 내부 경제수요도 우즈베키스탄 경제 성장에 중요한 원천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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