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향후 5년 간 국내총생산(GDP) 1000억 달러, 연간 수출 3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이번 24일, 제 1회 타슈켄트 국제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연설을 진행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투자자 및 투자 유치에 유리한 환경 조성 과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주요 방안들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2022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투자 매력도 제고 및 경영 환경 개선 사안 논의를 위해 대통령 산하 외국인투자자협의회의 정례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는 또한 모든 산업과 지역에서 투자자 및 기업가와 직접 소통하는 관행을 이어나갈 것," 이라 발표했다.
이러한 개선의 전망은 향후 5년 간 우즈베키스탄 국내 총생산은 1000억 달러, 연간 수출액은 300억 달러로 증가하고 GDP 내 민간 부문 점유율은 8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통령은 "우리는 2030년 안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평균 이상의 소득을 자랑하는 국가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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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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