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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5년 내 우즈베키스탄 전기의 1/3을 수력발전이 담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타슈켄트 지역 인민대표들이 모인 특별회의 연설에서 나보이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가 비싸기 때문에 5년 안에 새로운 수력발전소가 우즈베키스탄 전기의 32% 이상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통령은 나보이 지역에 발전소를 건설하거나 일본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나보이 지역 발전소의 전기는 비싸기 때문에 수요가 있을 때만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원자력 운영과 관련된 여러 영역에서 양국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우즈베키스탄의 공공시설 건립과 개발, 시설정비 지원 사업과 우라늄 탐사 및 광산개발, 우라늄 폐기물 관리 및 의학, 농업, 학술 연구용 방사선 생산, 실험용 원자로 건립 등이 추진될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협정을 체결한 만큼 대통령은 미래 세대에 대해 더욱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8.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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