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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7개 기업 앙그렌(Angren) 특별산업지대 유치 예정




  앙그렌 특별산업지대에 5년 동안 총 182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앙그렌 특별산업지대는 2012년 4월,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초대 대통령의 법령에 따라 설립되었다.

 

 앙그렌 특별산업지대에는 현재 11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며, 기업들로는 EGL-NUR(램프 생산공장), 앙그렌 샤카르(설탕 공장) 등이 있다.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 물자의 양은 6814억 숨(Soum)으로 추정되며, 제품 수출량은 670만 달러 규모라고 앙그렌 특별산업지대측은 밝혔다.

 

 2016년 말에는 특화된 도자기 및 플라스틱 공장을 포함한 7개의 공장이 추가로 유치될 예정이다. 현재 중국 폴리 테크놀로지(Poly Technologies Inc) 기업과의 협력으로, 농업 및 자동차 타이어 공장 컨베이어벨트가 건설 중이며, 내년부터 공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앙그렌 특별산업지대는 15.7km 거리의 지방간선도로가 재건설 중이며, 220만 달러를 투자하여 철도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전력가스 및 상하수도 시설 재건설을 완료하였으며, 기술적으로 향상되었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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