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 우즈베키스탄의 베네룩스(벨라루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의 관세동맹 연합) 주재 대사 Dilyor Khakimov는 네덜란드 Jan van der Viil 항공사의 국제관리 대표이사인 KLM 대표와 만났다.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언론에 따르면, 당사국들은 항공 통신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네덜란드 사이의 협력을 위한 전망과 자국의 관광 산업 자유화로 인한 새로운 기회뿐 아니라, 항공 산업의 최근 변화에 대한 정보에 대해 논의 했다.
KLM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의 지도하에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혁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문제에 새로운 기회로 접근할 수 있는 외국 파트너 제도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KLM 대표는 네덜란드 공항, 특히 스키폴 공항을 우즈베키스탄을 통해 중앙아시아, 극동 지역 및 인도와 연결하는 우즈베크 측 새 노선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의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2019-2020년 겨울 비행 개시 가능성에 대해 네덜란드 당국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당사국들은 또한, Schipol로 날아가는 국제 저가 항공사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제휴 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항공편을 개설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 여행비용을 줄이고 유럽 기업가들과의 비즈니스 접촉 및 여행을 개선함으로써 네덜란드 관광객 수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회의 직후 우즈베키스탄, 특히 네덜란드와 북유럽 국가의 여객 교통 증가 가능성에 대한 평가 연구와 분석을 원칙적으로 동의한 바이다.
작성일 :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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