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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ICT 분야 자영업자 3,500명 이상





우즈베키스탄에 등록된 ICT 서비스 제공 자영업자는(소셜 네트워크에서의 활동, 소프트웨어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 텍스트 생성 및 처리) 3,546명이라고 우즈베키스탄 국세위원회가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독립적으로 근무 시간과 수입 및 지출을 관리며 업무 경험을 쌓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2020년 7월 1일부터 간단한 자영업자 등록 절차가 도입되었다. 해당 등록 절차는, 최근까지도 자신의 직장을 등록하는 방법을 몰랐던 자영업자들의 노동력을 합법화하기 위함이다.


자영업자는 Soliq 애플리케이션 또는 세무 당국의 전자 정부 서비스 포털에 알림을 등록하기만 하면, 67가지 중 원하는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사회 세를(2020년 2 최소 금액 111,500숨) 원격으로 납부 할 수 있다. 해당 세금은 연금과 노조를 산정하기 위해 비재정 연금기금으로 보내진다.


8월 6일 기준, 우즈베키스탄 총 자영업자의 수가 219,931명으로 증가했다.

상위 5개 지역에는 사마르 칸트 주(33,230명), 나망간 주(25,341명), 부하라 시(22,599명), 타슈켄트 시(22,005명), 페르가나 주(18,740명)가 있다.


또한, 프리랜서가 60,684명으로 집계된 것을 통해 67가지 활동 유형들 중 개인 서비스 영역의 수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미용실, 매니큐어, 미용, 페디큐어, 가정 내 세탁 및 다림질, 열쇠 만들기, 신발 재봉, 수리 및 페인팅 등) 




작성일 : 2020.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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