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을 6.8%로 높여 예측하였다고(2015년 4월 기준 6.2%)
9월 16일 IMF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GDP(국내총생산)는 2016년 7%로 증가할 것이라고 IMF는 전했다.
IMF는 우즈베키스탄 경제 성장률은 2017년까지 6.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GDP는 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6.5%씩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우즈베키스탄의 인플레이션은 2015년 말에 10.1%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되며(기존 추정치-9.5%) 2016년에는 9%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또한 2017년 우즈베키스탄의 인플레이션이 10.5%까지 상승 할 것이며, 2018년과 2020년 사이에는 10% 정도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명목GDP는 2014년 기준 62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89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며,
1인당 명목GDP는 2014년 기준 2046달러에서 2020년에는 2731달러로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IMF 관계자에 따르면,우즈베키스탄의 공식 외화보유액은 2014년 기준 24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380억까지 증가 할 것이라 예상하며,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240억 4000만 달러와 270억 5000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GDP 성장률을 8%까지 올릴 계획이며, 산업 생산량을 8.3%, 농업을 6%, 자본 투자량을 2015년까지 9.6%까지 늘릴 계획이다. 인플레이션은 5.5%에서 6.5% 내로 유지 될 예정이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5.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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