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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20주년 기념 개발협력 심포지엄 개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20주년 기념을 맞아 지난 6월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Tashkent)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개발협력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아지즈 압두하키모프(Aziz Abdukhakimov) 노동사회부 장관, 샤브캇 툴랴가노프(Shavkat Tulyaganov) 대외경제부 차관, 이욱헌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최성호 KOICA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20주년을 맞아 그간 KOICA 사업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양국 간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난 5월 28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시 KOICA-대외경제부 간 체결된 MOU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추진할 11개 분야의 무·유상원조 협력 프로그램이 언급되었다. 

 

 금번 MOU 목록에 포함된 프로젝트에는 타슈켄트 국제공항 현대화 사업, ICT 통합물 관리 사업, 페르가나(Fergana) 및 호레즘(Khorezm) 직업훈련원 건설 사업, 타슈켄트 대학 정보기술 센터 건설, e-러닝 시스템 과학 교육 연구소 도입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에 KOICA 측은 양국 간 개발협력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양자 개발 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는 1995년에 설립되어 교육, 보건, 공공행정에 중점을 두고 사회경제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7,800만 달러(한화 약 874억 원)에 달하는 무상원조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출처 : uzreport.uz



작성일 : 2015.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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