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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이 제약청장을 해고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진행되고 있는 회의에서 대통령이 보건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고 대통령 언론실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주목할 점은 ‘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Dok-1 Max’라는 약물 복용으로 인하여 어린이 사망과 관련된 상황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저는 사마르칸트와 카슈카다리야에 있는 아동 사망률의 상태를 감독하는 것의 부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Qoriyev’ 제약청장을 해고했습니다. 이를 허용한 모든 공직자들은 법대로 대답하십시오!”라고 대통령이 말했다.

 

사마르칸트와 카슈카다리야의 어린이 병원에서는 'Dok-1 Max'라는 약으로 19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마르칸트 지역의 아동종합의료센터에서 9월에서 12월까지 급성신장손상 환자 21명을 진료 및 치료하였습니다. 환자들은 지자흐주, 카슈카다리야주, 나보이주 및 사마르칸트주 출신이었습니다. 이들 중 3명의 환자가 치료되어 집으로 보내졌고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환자들 모두 6세 미만의 어린이였습니다. 그들 중 15명이 3세 미만의 어린이였습니다.

 

환자의 주변인들에게 병의 원인을 묻자 환자들에겐 감기 증세가 있었고 치료 목적으로 'Dok-1 Max'를 복용한 뒤 몸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슈카다리야주 데흐카나바드 지역에서는 ‘Dok-1 Max’ 시럽을 5일 동안 먹은 어린이 또한 숨졌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검찰청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덧붙여, 2019년 2월 21일부터 ‘Sardor Qoriyev’ 전 제약청장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제약 네트워크 개발부서의 이사로 일해 왔습니다.


번역 : 이승훈

출처 : Prezident Farmatsevtika agentligi rahbarini ishdan oldi (kun.uz)



작성일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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