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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중앙아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세션 주관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8월 1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2026년 6월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기묘국제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중앙아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교육, 문화, 정치, 외교’ 세션을 주관하였다. 세션에서는 초국경시대 중앙아시아의 교육·문화·정치·외교 환경을 바탕으로 교육과 디지털 기술, 고등교육, 개발협력의 변화가 논의되었다.

     


  먼저 최선아 전임연구원이 「중앙아시아의 외부 에듀테크 수용성 비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례연구」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외부 에듀테크 플랫폼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국가의 교육정책, 공교육 통제력, 언어 환경, 시장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용 및 조정하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는 김재민 전임연구원이 「카자흐스탄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다자외교 전략」을 발표하였다. 발표에서는 카자흐스탄이 볼라샤크 장학제도를 통한 해외 인재 송출에서 외국 대학 유치와 유학생 모집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최근에는 AI 교육·연구·창업 기반을 갖춘 지식·혁신 거점 구축을 추진해 온 과정이 소개되었다. 또한 고등교육이 인적자본 양성과 국제협력, 역내 교육허브 구축을 함께 뒷받침하는 정책 수단으로 자리 잡아 온 흐름도 설명하였다.

          


  이어서 아이누르 사케노바 카자흐스탄 아블라이 한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학교 교수의 「중앙아시아의 지정학 및 발전: 파트너이자 원조국으로서의 한국의 역할 - IDOS 2026 토론 자료에 기초하여」(김상철 전임연구원 공저)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에서는 중앙아시아의 지정학적 환경과 발전 과제를 검토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자문, 지식공유사업 등 한국의 개발협력 수단이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에 활용되는 방식을 분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교육 및 디지털 기술의 개발협력 분야에서 외부 자원과 국제협력을 수용하는 방식이 공유되었다. 중앙아시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사업단은 국가별 교육정책, 고등교육 국제화 및 개발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를 둘러싼 주요국 및 역내 국가들의 소프트파워 전략과 대응 양상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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