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국가경제부는 쉼켄트가 2025년부터 중앙 정부 예산에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2025년부터 쉼켄트는 예산 기부자가 될 것입니다. 현재부터 2025년까지는 오랜 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아스타나는 2015년부터 중앙정부예산에 기여하고 있는데, 이는 예산 간 관계와 지역 경제 발전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쉼켄트의 수익은 약 7 천 8 백억 텡게이며, 지출은 약 1,000 억 텡게로 수익과 지출을 비교했을 때 그 차액은 적자입니다." 라고 루슬란 다레노프 (Ruslan Dalenov) 국가경제부 제 1차관은 목요일 카자흐스탄 의회(Majilis) 총회 본회의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어 그는 "쉼켄트는 현재 도시를 개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지출이 증가 할 수밖에 없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쉼켄트를 국가적 중요 도시로 선언하고, 이에 따라 2018년 7월 각 법령에 서명한 것과 유관한 행보였다.
작성일 :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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