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가 카자흐스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등급 낮췄다. BBB는 10개의 투자적격등급 중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이다.
피치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에너지 수출국인 카자흐스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줄어들 것이라며 강등 이유를 밝혔다.
피치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원유펀드 보유고가 올해 말에는 590억달러 수준으로 줄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에는 635억 달러였다.
출처: tengrinews.kz
작성일 : 2016.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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