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Nursultan Nazarbayev)대통령과 한국의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의를 가졌다. 회의 기간 동안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 통상부 장관은 가장 중요한 이슈인 아스타나와 서울의 무역 및 경제 관계에 관한 협력과 전망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 정부의 외교부 장관을 맞이한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양국 간 신뢰를 기반으로 회의를 진행해 나갔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는 "아스타나와 서울은 신뢰와 우호 관계를 누리고 경제 협력은 견고하게 성장하고 많은 경제적 문제와 인도주의적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으며 우리는 중앙아시아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한다."고 한국의 강경화 외교관에게 전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수도에서 만남을 갖은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카자흐스탄 수도의 인상을 공유하며, "카자흐스탄과 아스타나에 처음 방문이며, 저의 방문이 수도 20 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린다는 것은 아주 상징적인것 같다.“라고 한국의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은 전했다.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한국의 외교통상부 강경화 장관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이 협력해 온 토대를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심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8.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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