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르 마민 국무총리는 화요일에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내 농산업 분야의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며, 마민 총리는 카자흐스탄 농민들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하였고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마민 총리는 정부의 우선 순위 중 하나는 지역 내 식품 허브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카자흐스탄은 수출 잠재력의 발전뿐만 아니라 농산업의 복합적인 발전에 있어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노동 생산성을 강화해야 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해야 하며, 새로운 수출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곡물 가공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카자흐스탄이 93%의 수확 작업이 완료되었고 1,800만 톤 정도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면, 국가에서 750～800톤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다. 이는 작년보다 12.5% 높은 수치이다.
마민 총리에 따르면, 전 세계 농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자흐스탄은 곡물 수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농업 부처는 곡물 가공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발전시키고 수출 잠재력 높이라고 지시 받았다.
부처는 또한 수확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수확의 안전을 확실히 하라는 업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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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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