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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대한민국, 카자흐스탄과 수질관리 경험 공유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대한민국은 자국의 수질관리 경험을 카자흐스탄과 공유할 계획이다. 양국 대표는 온라인 회담에서 이러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NURINSKY GROUP WATER PIPE’ 급수시스템 시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된 식수공급 프로세스 기술이 활용될 계획이다.

 

또 다른 공동 사업에는, 아랄 해(Aral)와 시르다리야 강(Syr darya) 분지의 물을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이 있다. 다음 달부터 시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수자원위원회에 따르면, 18,000km 이상 규모의 운하를 수리해야 한다.

 

심유섭 한국 수자원 협력 관계자: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자원 협력 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는 자국 수자원의 양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는 정보는, 정부 또는 카즈보드코즈(KazVodKhoz, 카자흐스탄 농업부 수자원 관리 기업)로 보내집니다. 한국은 이와 같은 관리체계를 국내 댐과 저수지 및 대규모 하천에 도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경험을 카자흐스탄에 수자원 관리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성일 : 2021.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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