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문자로의 전환은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여 근본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내리는
것이 옳다). 울르타우 주에서 진행된 국민 쿠릴타이 회의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이와 같이 언급하였다고 Kazinform 기자가 보도했다.
“언어와 관련하여, 다른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라틴 문자로의 전환에 관한 것입니다. 몇몇 시민 대표들은 우리가 아직까지도 키릴문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불안함을 표출했습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이는 언어적 측면에서 매우 복잡한 문제이며,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라고 토카예프 대통령이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은 우리가 이전에(혹은 과거) 2번의(두 차례) 라틴 문자로의 전환을 시도했었음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그 결과는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문제애 대하여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일치하는 문자들로 바꾸는 방식을 통해 (문자를) 전환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큰 오류를 초래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 특히 젊은 세대가 카자흐어의 모든 단어를 라틴 문자로 쓰는 법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즉, 우리 언어를 위한 철자법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필요하다)“라고 대통령이 언급했다.
번역 : 정민우
출처 :
Латын әліпбиіне көшуде терең талдау жасап, шешім қабылдаған абзал - Тоқаев: 2022
жылғы 16 маусым, 17:13 - inform.kz жаңалықтары
작성일 : 2022.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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