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12월 26일 카자흐스탄 독립기념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석유 운송 회사인 트랜스네프트(Transneft)와 벨라루스의 벨타(BelTA) 사에 대한 석유 공급에 관한 합의를 이루었다. 벨타 사는 카자흐스탄의 특별 전권 대사인 아스카르 베이센바예프와 만났다.
베이센바예프 대사는 국내의 모든 법적 절차가 완료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면 석유 수출 업체와 석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트렌스네프트 사를 통해 벨라루스로 석유 수송을 하는 제도가 체계화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19년 10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방문한 후 양국의 관계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Kazinform
작성일 :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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