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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계획 진행 중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4월 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8일

2026.04.01

[Ostonada gumanoid robotlar ishlab chiqarishni yo'lga qo'yish rejalari amalga oshirilmoqda]

     


자슬란 마디예프(Zhaslan Madiev)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인공지능부 장관은 정부 회의에서 아스타나 허브 국제 기술 단지 내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을 위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디예프 장관은 아스타나 허브가 카자흐스탄 혁신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단지는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AI 프러너스(AI’preneurs)’를 포함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이후 세 개 기수를 통해 총 35개의 AI 스타트업이 설립됐다.

     

또한 시 당국과 협력해 ‘아스타나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Astana Innovations Accelerator)’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을 도시 인프라에 통합하고 상업 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경쟁 선발을 통해 8개 프로젝트가 자금을 지원받았다.

     

장관은 과학, 스타트업, 산업을 연계하는 ‘지수적 클러스터(Exponential Cluster)’ 구축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클러스터는 로봇공학, 무인 시스템, 사이버보안, 의료 및 산업 응용 기술을 아우르는 연구·개발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이미 로봇 센터 내에는 로봇공학 실험실이 출범했으며, 원격 조작(teleoperation) 기반 제어 시스템과 AlemLLM 언어모델을 활용한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인 기술 분야에서도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2026년 2분기 국제 기업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차량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민간 주도의 드론 배송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드론 센터에서는 물리적·디지털 환경을 결합한 ‘피지털(phygital)’ 공간과 무인기 조종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아스타나 허브 내 모든 기술 센터는 올해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정부는 해당 클러스터가 연간 최대 500개의 스타트업 창출을 지원하고, 이 중 100개 이상이 하드웨어 기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스타나를 중앙아시아의 핵심 혁신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아스타나 허브 입주 기업들은 3만 2,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총 537개 기업이 111개국에 IT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6억 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타임스 오브 센트럴 아시아(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중국 기업 아기봇(AgiBot)이 카자흐스탄에서 산업용 로봇 생산 및 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번역: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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