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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시아개발은행(ADB), 카자흐스탄 바이콩우르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 계약 체결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어제 카자흐스탄에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고 재생 가능 자원 증대를 통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10억 150만 텡게 융자를 지원하는 바이콩우르 태양광 유한책임파트너십(Baikonyr Solar LLP)을 체결했다.


바이콩우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융자 협정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앙아시아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위해 장기적으로 지역 통화 자금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가 소구역에 태양광 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을 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카자흐스탄의 재생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의 유럽 부흥 개발 은행과의 첫 번째 공동 자금 조달임을 밝혔다.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부문은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 된 국가 전력의 거의 80 %를 석탄에 주로 의존해 왔으며 석탄 화력 발전소는 대부분 구식이다." 라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민간 부문 선임 투자 전문가 무함메드 아짐 하시미(Mohammed Azim Hashimi)는 말했다. 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바이콩우르에 대한 대출은 카자흐스탄이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2050 년까지 재생 에너지 점유율을 50 %까지 끌어 올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본 프로젝트는 전력망 통합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함께 50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건설, 시운전, 운영 및 유지보수로 구성된다. 연간 시간당 73 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태양열 발전소는 약 150,822개의 광전지 패널, 14개의 중앙 인버터 스테이션, 그리고 변전소를 포함하며, 카자흐스탄 남부지역의 약 150 헥타르 이상에 이르는 땅에 건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2030 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15 % 감소시키는 파리 기후 협약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은 에너지 부문의 민간 부문 참여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소의 가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와 태평양의 번영과 포괄적이며, 탄력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립되었으며, 빈곤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8년에는 215억 달러에 이르는 신규 대출과 보조금을 약속했다. 1966년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ADB)에는 현재 67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태 지역에서는 48개국이 아시아개발은행의 회원국이다.



작성일 : 2019.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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