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주는 2020년까지 알마티 사과(아포르트, Aport)를 카자흐스탄 전역에 제공하고 해외에 수출하겠다.”라고 아만둑 바탈로프(Amandyk Batalov) 알마티 주지사가 12월 2일 중앙 통신 서비스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밝혔다.
과수원과 아포르트 사과의 재활성화 계획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대통령의 지시로 이루어졌다. 현재 알마티 주의 과수원 면적은 2만 헥타르이며 그중 2천 헥타르는 아포르트 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지사의 말에 의하면 국가 보조금의 액수는 3억 5,300만 텡게이다. “우리는 아포르트 사과를 카자흐스탄 전역에 보급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아포르트 나무 면적을 3,100 헥타르까지 넓힐 계획이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5. 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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