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투자 회사 JSC 사무국장인 도스 오라잘리예프 (Zhandos Orazaliyev )는 알마티에 외국 기업이 참여하면서 4억 달러 이상의 11개 투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투자 회사 JSC 사무국장 말에 따르면 알마티는 점점 더 많은 국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에만 도시의 고정 자본 투자는 약 8억 5,10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투자 비중은 1억 2천 9 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알마티는 사업을 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알마티에 등록 된 외국 기업의 수는 약 7,500개이며, 현재 우리는 알마티에 총 414.8백만 달러의 해외 투자를 유치한 11개의 프로젝트를 인도하고 있으며, 3천개의 일자리가 있다."고 잔도스 오라잘리예프 는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조업과 무역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 회사가 용접 파이프 생산을 위한 1억 달러 프로젝트, 러시아 회사가 케이블 링 및 배선 제품을 생산하는 2030만 달러 프로젝트, 독일 투자로 유라버스(Eurabus) 전기 버스를 약 4400만 달러에 조립하는 프로젝트. 프랑스 상표인 리로이 멀린(Leroy Merlin)의 1천만 달러와 3200 만 달러의 건축 자재 대형 마트를 위한 최대 일본 회사의 엔지니어링 시스템 공장이 이미 가동 중이다. 두 개의 지구가 개설되어 프로젝트가 고려되고 있다 "고 오라잘리예프는 덧붙였다.
투자 회사에 따르면 개발 중인 미화 7,300만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가 5개 더 있다.
"프로젝트에는 프랑스 회사 인 디케슬론(Decathlon)의 대형 마트의 건설, 섬유의 임대 및 전문 취급을 담당하는 러시아의 코튼 웨이(Cotton Way)의 세탁 단지 건설, 터키 투자를 통해 노벨 AFF의 신설 공장 확장 및 건설, 중국 CNPC의 관형 제품 제조 공장 건설 등이 포함돼있다 "고 전했다.
또한 국영 투자 회사는 기계 건설, 관광, 식품 산업, 의약 등 24 개 프로젝트를 제안한 현지 기업가들과 협력하며 이 프로젝트에는 24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국영 투자 회사 대표는 위의 모든 프로젝트가 국가 투자 전략 및 2016-2020 알마티 도시 개발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실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8.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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