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위치한 국영 수익위원회 (CTR) 훈련 센터는 OSCE 프로그램 사무국이 주최하는 특별 경제 구역 워크숍을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악타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스타나에 소재한 OSCE 프로그램 사무국은 중부 및 지역 세관, 기업 협회 및 민간 기업인 약 5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경제 구역 (SEZ)에 관한 2일간의 지역 워크숍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그루지야, 러시아 연방 정부 대표들이 참가해 각국에서 경제 특구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워크숍 기간 동안 덴마크의 OSCE 지원 전문가는 경제특구 운영 개념을 발표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경제 특구 지역 (SEZ)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한 도전 과제를 파악했다.
이 워크숍은 주최국이 훌륭한 통치를 장려하고 이 지역의 무역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 사무국의 다년간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작성일 : 2018.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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