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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계속해서 종이 문서 사용 제안





카자흐스탄 하원 의회는 디지털 기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갖춰질 것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기업가 활동 분야에 있어 새로운 규제 정책의 시행 관련 법률 초안을 검토했다. 이에 대해 이르갈리예프(Irgaliev) 경제부장관이 발표했다.

 

새로운 법규에 따르면, 2023년부터 기업가는 종이형식의 보고가 아닌 전자 형식만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하원의회 의장은 이를 비판했다. 그는 디지털 형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준비 작업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계획은 2025년까지 모든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에 접근이 불가한 기업가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눌란 니그마툴린(Nurlan Nigmatulin) 하원의회 의장은, 경제부 장관에게 해당 법안이 ‘경제와 분리되어’ 작성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눌란 니그마툴린(Nurlan Nigmatulin), 카자흐스탄 하원의회 의장 :

“해당 법규는 국가의 기업가에게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정되었습니다. 기업가들이 디지털 문서를 다루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정보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을 그들에게 전가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기업가들에게 해당 법규 준수를 요구를 하기 위해서는, 2023년까지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는 100% 확신을 경제부 장관님께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러신다면 파트너의 입장에서 해당 정책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저희 의원들은 정부가 정책 실현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 조건을 제공할 수 있을 때까지 종이 및 전자 형식의 보고를 유지할 것을 제안합니다.”

 

출처 :



작성일 : 2021.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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