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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의료 및 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 1.5배 증가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카자흐스탄 의료와 사회서비스 분야에 245억 텡게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한 금액이다. 물가 상승을 고려했을 때, 투자의 실질 성장률은 50.3%이다. (출처:finprom.kz)

2020년의 경우, 동기간 해당 분야에 대한 자본투자 규모가 162억 텡게로 전년 대비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알마티 시(Almaty city)에 99억 텡게로 가장 많은 자본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전년 대비 43.6% 투자가 증가한 금액이다. 그 다음으로 27억 텡게가 투자된 누르술탄(Nur-Sultana)과 22억 텡게가 투자된 알마티 주(Almaty Region)가 있다. 이에 반해, 아티라우 주(Atyrau Region)에는 전년 대비 86.4% 감소한 1억 40만 텡게로 가장 작은 규모의 자본 투자가 이루어졌다.

 

올해 카자흐스탄 6개 지역에서 투자가 감소했다. 앞서 언급한 아티라우 주(Atyrau Region) 이외에도 망그스타우 주(Mangystau Province)와 아크토베 주(Aktobe Region) 등이 이에 포함된다.

 

올해, 의료와 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한 대부분의 투자는 은행 외의 차입 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금액은 103억 텡게로 전년대비 2.2% 감소한 수치다. 또한, 투자액의 28.8%는 투자자의 자기자본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한 70억 텡게를 기록했다. 지역 예산에서 46억 텡게가 투자금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매년 3.2배씩 증가한 금액이다. 전체 투자 자본 중 5.2%인 13억 텡게는 정부 예산에서 할당되었다. 이와 더불어, 의료 및 사회서비스 부문의 은행 대출은 23.9배 증가한 12억 텡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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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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