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사예디(Mohammad Saeedi) 이란 국영 선사 IRISL(Islamic Republic of Iran Shipping Lines)의 상무이사는 이란과 카자흐스탄이 합작 운송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이슬람 국영 방송을 통해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란 안잘리(Anzali) 항구에 경제 특구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합작 회사의 다른 지부들은 카자흐스탄의 악타우(Aktau) 항구, 이란의 국경 터미널인 인체 보로운(Inche Boroun)과 남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Bandar Abbas) 항구 도시에서 이란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물품 교역이 이루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하마드 사예디(Mohammad Saeei)는 내륙, 해상 그리고 철도 교통의 협력 강화가 앞으로 이란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협력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inform.kz
작성일 : 201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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