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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일본, 카자흐스탄의 주요 무역 및 경제 파트너



 

카자흐스탄 외교부는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카자흐스탄의 주요 무역 및 경제 파트너 중 하나임을 밝혔다. 또한, "일본은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10대 국가 중 하나이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투자유입액은 총 58억 달러이다. 지난 해 일본으로부터의 총 투자유입액은 4억300만 달러였다.


2018년 양국 간 교역액은 수출 15억 달러, 수입 4억 9700만 달러 등 20억 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70여 곳이 진출해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일본 관계는 긴밀한 상생 협력 덕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 간 통상경제협력위원회와 경제위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투자 촉진 및 상호 보호에 관한 협정이 발효 중이다." 라고 발표하였다.


일본 투자자들의 참여로 화학공업, 기계공학, 인프라, 농업, 광업, 야금업이 다수 추진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일본 마레븐(Mareven)푸드 회사는 알마티 지역에 조리되어 편리한 음식들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설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5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대랙 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공장으로부터 카자흐스탄 내수시장 외에도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EAEU 국가에도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이 공급된다.


와이어로프 제조업체인 도쿄로프(Tokyo Rope)는 알마티에 보호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생산하는 공장을 세웠다. 이 공장의 연간 1만 7000톤 이상의 철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잠블(Zhambyl) 지방에는 일본 기업 코키시스템스(Cokey Systems)의 참여로 감초의 가공 기술 선진화를 위한 공장이 가동되었다. 일본 NYK그룹은 알마티에 물류단말기 취급 차량을 만들었다. 그것의 주요 활동은 자동차의 터미널하역처리와 딜러들에게 운송하는 것이다.


현재 누르술탄에서도 비슷한 터미널 건설이 마무리되어 가는 중이다. 현재 카자흐스탄 외무부 투자위원회는 주일본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인베스트(Kazakh Invest) 등과 공동으로 20여 개의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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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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