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카자흐스탄] 일본, 카자흐스탄 사회기반시설에 투자 준비




 카자흐스탄과 일본은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사회기반시설 고품질화에 관한 회의를 열었으며, 일본 정부 대표단과 일본 대기업 대표 25명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일본은 이미 고품질의 사회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음에 주목하며 이러한 경험이 카자흐스탄의 사회, 경제분야 뿐 아니라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일본 총리 아베 신조(Shinzo Abe)가 카자흐스탄에 공식방문 하면서 주고받은 상호간의 대화들이 양 국 관계발전에 자극제가 될 것이다." 라고 밝힌 일본 교통관광부의 차관 헤메키 미우아치(Hemeki Miyauchi)는 "일본 정부는 카자흐스탄과의 긴밀한 협력에 매우 관심이 있으며, 2017 아스타나 엑스포를 위한 고품질 사회기반 시설 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은 이를 위해 협력할 것이다. 또한, 아스타나 도시 건축 개발에 일본의 유명 건축학자인 키쇼 구라카와(Kisho Kurakava)가 참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 수출 투자 국가기관인 카즈넥스(Kaznex)의 부회장 아젤 옐가지예바(Asel Ergazieva)는 사회기반시설 계획은 누르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카자흐스탄은 이미 일본의 회사들과도 직접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출처: kazpravda.kz



작성일 : 2015. 11. 23

조회수 1회

최근 게시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