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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일사분기 경제지표성장 7% 기록




카자흐스탄 알리한 스마이을로프(Alihan Smaiylov) 통계청 청장은 올해 상반기 성장률에 관해

“지난해 일사분기와 비교해 올해 GDP가 6.6% 성장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식료품 7.7%, 비식료품 1.2%, 수익추구형 서비스도 3.7%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가격 오름새는 일반적인 현상이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단지 계절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임금은 식료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빠르게 인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2010년 3월과 비교해 봤을 때 올해 임금이 21.1% 올랐고 평균 월급이 87.470 텡게(약 68만 원)로 인상되었다.

  스마이을로프 청장은 “일사분기에 청과물 가격이 7% 올랐다. 하지만 이것은 해마다 일어나는 형상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일사분기 청과물 가격은 16.5% 올랐고, 올해 같은 시기에 17%로 지난해와 비슷한 정도이다. 지난해 6%올랐던 설탕도 7.2% 올랐고 7%올랐던 기름은 7% 더 올랐다. 이 외에 양배추(43%), 빨간무(38%), 감자(25%), 양파(28%), 오이(25%), 소고기(13%)의 가격도 올랐다”고 발표했다.



작성일 : 2011.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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