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24(Khabar 24)>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GDP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약 8% 증가했다. 생산량은 두 배로 늘었고, 업무시설의 수는 140만 개로 집계되었다. 이 문제는 오늘 정부 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앞으로 이 사업을 관장하는 시스템과 과도한 관리 부담은 줄어들 것이다.
문제는 2단계로 해결될 것이다. 일단, 올해 상반기에 무역, 운송, 농업, 요식업 및 호텔 서비스 규제 요건이 개정된다. 다음으로, 하반기와 내년에는 의료, 건설 및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이 변경된다. 이것은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의 작업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비즈니스 활동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정부는 2030년까지 중소기업 발전의 제도를 승인했다. 이는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알리칸 스마일로프(Alixan Smayilov) 카자흐스탄 공화국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중소기업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조건과 전제 조건이 채택될 것입니다. 이는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를 2030년까지 500만 명으로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2030년까지 GDP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로 높이고,일반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중소기업 개발은 시민들이 기업가 정신의 실현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개방적이고 정직한 사업을 펼쳐야만 달성될 것입니다. “
출처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