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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지역의 투자 제고를 위해 베이징에서 EBRD포럼 개최 될 예정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베이징에서 열릴 CAIF(Central Asia Investment Forum)의 주요 목표중 하나는 중앙아시아지역에 방대한 투자기회를 강조하는 것이다.

EBRD와 중국 인민 은행이 주최하고 중국 산업 은행 (China Industrial Bank of China)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500 명이 넘게 참석할 예정이며, 그 중에는 지방 관료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제 및 중국 기업 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포럼은 금융 부문, 벨트로드이니셔티브(BRI), 농기업, 인프라 부문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 및 위험감축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광범위한 패널토론 참가자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는 EBRD가 투자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 중 하나이다. 더불어 이 회의는 지역이 벨트로드이니셔티브(BRI)와 같은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아시아와 유럽 간의 무역 및 혁신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시점에 열린다.

EBRD 수장 수마 샤크라바르티(Suma Chakrabarti)는 “중앙아시아는 더 넓은 세계 경제와 더 잘 연결되고 통합되기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지역이다. 동서양의 핵심 고리로서의 역할을 시작할 잠재력이 있다. EBRD는 고품질 투자를 제공할 수 있고 이 지역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투자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이점을 촉진시키기 위해 컨퍼런스는 중앙아시아의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강조 할 것이다. EBRD는 투명하고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투자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벨트로드이니셔티브(BRI) 제고를 위한 준비가 되었음을 반복해서 표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프로젝트가 인프라 및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 서명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1월 EBRD 주주가 되면서 중앙아시아를 포함하여 은행이 운영되는 지역에는 중국투자 유치의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금융 이외에도 EBRD는 투자자 전문 지식, 리스크 관리 기술 및 정책 참여도 제공한다. EBRD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관투자가로서 민간 부문 개발에 중점을 두어 인프라에서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750 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약 116 억 유로 (US $ 123 억)를 투입했다.

 



작성일 : 2018.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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