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akh National Bank reduces refinancing rate to 7% per annum>>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리파이낸싱 비율(재융자 비율)을 연 7% 낮추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금융시장에서의 경기 침체와 연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공식 재융자 비율을 종전 연간 7.5%에서 7%로 낮추기로 결정하였다.
더욱이 이 비율은 카자흐스탄 역사상 가장 낮은 비율이다.
중앙은행이 리파이낸싱 비율을 연 7%로 낮추기로 결정하자, 이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올 1월의 인플레이션은 5.9%로써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어느 정도 꺽인 이유는 식품 가격의 안정과 국가의 금융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레고리 마르쉔코(Grigory Marchenko)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장은 앞으로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리파이낸싱 비율을 재 인하 할 수 도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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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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