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출신의 지벡 쿨람배바(Zhibek Kulambaeva)가 스코페(북마케도니아수도) ITF W40 토너먼트 복식 챔피언이 되었다.
대회에 가장 먼저 등록한 지벡 쿨람배바(Zhibek Kulambaeva)는 리투아니아의 유스티나 미쿨스키테(Yustina Mikulskite) 선수와 팀으로 일본의 사이고 리나-유키나 사이고 팀과 결승전을 진행했다.
카자흐-리투아니아 팀은 6:3, 6:4로 승리해 시상대에 올랐다.
이로써 지벡 쿨람배바(Zhibek Kulambaeva)는 3연 ITF대회 우승이다. 이 전에는 로마와 프라하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전에 보도한것처럼, 율리아 푸틴체바(Yulia Putintseva)는 일본 대회의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티모페이 스카토프(Timofey Skatov)는 불가리아의 데이비스 컵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이끌었다.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알렉산더 부블릭(Alexander Bublik)은 2:0으로 득점했다.
아루잔 사근트코바(Aruzhan Sagindykova)는 튀지니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번역 : 정재헌
작성일 : 2023.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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