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우 오블르스에 방문한 카자흐스탄 총리 아스카르 마민은 대규모 석유 프로젝트의 국내 도입과 석유-가스 분야에서의 생산 설비 구축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회의에서 총리는 프로젝트 진행에 관련하여 현지 참여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아직 그 규모가 미비함을 주목해 프로젝트 운영자들의 실질적 조치와 현지의 생산 설비 구축의 필요성을 언사하였다. 더불어 산업 및 기반 시설 부처를 위시한 정부 기관이 프로젝트에 관한 물품, 작업 및 서비스 조달을 촉진 시켜야 하며 이에 관한 법적 제도가 준비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국내 참여 및 석유-가스 분야의 생산 설비 구축에 관한 회의에 장관들과 기업 및 단체의 수장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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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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