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파이프라인 컨소시엄(CPC)은 흑해의 악천후로 인해 원유 선적을 중단했다.
"2023년 11월, 노보로시스크 항구에 기상 경보가 여러 차례 발령되었으며, 카스피해 파이프라인 컨소시엄은 이를 엄중히 취급한다. 참고로, CPC Tengiz 터미널에서는 석유 생산 및 환경 안전 요구 사항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기상 경보에서 5단계 내에서 석유 적재 시스템 (САҚ)을 통해 석유 생산을 계속할 수 있다"고 CPC의 보고서에 언급되었다.
САҚ의 구조는 불안정한 날씨 조건에서 석유 생산의 일상적인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석유 생산에 가능성을 제공하였으며, 노보로시스크는 풍속은 초당 22-24m (79.2-86.4km/h), 파고는 6-8m으로 현재 매우 불안정한 기상 조건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는 노보로시스크 항구의 선장이 기상 경보를 발표를 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CPC 항만 터미널에서 석유 적재가 중단되고 유조선이 대기 장소로 이동하였다.
석유 탱크 공간은 거의 찼으며, 이로 인해 화주로부터 석유를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받고 있다.
출처 : Каспий құбыр консорциумы теңіздегі терминалда мұнай тиеуді тоқтатты (inform.kz)
번역 : 김예지
작성일 :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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