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방송국 하바르 24(Khabar 24)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무역 규모액을 20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앨리한 스마일로프(Alikan Smailov)카자흐스탄 총리와 다스탄 뒤셰케예프(Dastan Dushekeev) 주 카자흐스탄 대사가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간 무역 규모 액수를 20억 달러로 증대시킬 것을 논의하였다.
양국은 무역 규모의 중대를 위하여 상호 교역품목의 수를 190개로 늘릴 것으로 보인다.
회담에서 스마일로프 총리가 카라수-악틸렉(Karasu-Ak Tlek) 검문소 근처에 산업 무역 및 물류 허브 단지를 설립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뒤셰케예프 대사는 회담 중 키르기스스탄이 카자흐스탄에서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음을 밝히며 '형제 국가'의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정책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였다.
출처 :
작성일 : 2022. 04.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