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킵 아사노프(Zhakip Assanov) 카자흐스탄 검찰총장이 2017년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카자흐스탄의 큰 업적으로 남을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아사노프 검찰총장은 “다수의 선진국들이 엑스포를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우리 아스타나를 선택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정치적 역량도 큰 몫이었다.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밀라노와 같은 역사가 깊은 도시와 더불어, 수도로 지정된 지 18년이 된 아스타나가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헌법위원회 회의에서 전했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은 포스트 소비에트 지역 국가들 중 가장 먼저 엑스포를 주관하게 된 만큼 신생독립국의 뛰어난 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서도 카자흐스탄이 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언급했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6.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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