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공화국 의회 마길리스(Majilis)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정부와 아일랜드 정부는 이중 과세를 방지하고 소득세에 관한 탈세를 방지하는 것에 대한 협약에 비준하는 법률 초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을 제출 한 바크옛 술탄노프(Bakhyt Sultanov) 재무 장관은 협약으로 법인 및 개인 소득의 이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함으로서 카자흐스탄과 아일랜드 간의 경제 혀력을 강화하고 확대시키는 기회가 열릴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국가의 권한있는 기관 간의 세금 문제에 관한 정보 교환은 탈세 방지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협약의 특정 조항에는 계약국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운동선수 공무원 및 학생의 수입에 과세하는 절차가 명시되어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의 경우, 카자흐스탄을 위해 아일랜드에서 일하는 개인이 월급이나 연금을 받는 경우, 그러한 소득은 카자흐스탄에서만 과시가 되게된다. 따라서 카자흐스탄에서 일하는 아일랜드 정부 공무원의 소득은 아일랜드에서만 과세됩니다.
출처 : inform.kz
작성일 :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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