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가경쟁력 순위 평가에서 카자흐스탄은 140개 국가 중 42위를 차지했고 이 결과는 작년보다 8위 상승한 것으로 러시아, 터키, 필리핀보다 높은 순위이다.
국가경쟁력 순위는 세계경제포럼이 해마다 발표하며 올해 카자흐스탄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점했다. 7년 연속 1위는 스위스, 2위는 싱가폴, 3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중국은 28위, 브라질은 57위에서 75위로 하락했고 인도는 71위에서 55위로 올랐다.
CIS 국가들 중에서는 카자흐스탄이 40위인 아제르바이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53위에서 45위로 상승했고 우크라이나 79위, 타지키스탄 80위, 키르기즈스탄은 102위를 차지했다.
세계경제포럼은 국가경쟁력 순위를 110개 이상의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데 그중에는 경제 하부구조, 시장경제 상품 및 노동, 교육 수준, 건강보험 등이 있다.
출처 : kazpravda.kz
작성일 : 2015. 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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