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국민의 지출 중 52%가 식료품 비용을 차지해





2023년 2분기,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지출이 13.9% 증가해 421.1천 텡게에 달했다. 해당 비용은 식품 지출비의 92%를 차지하고, 이는 전체 소비 비용의 52%에 해당한다. 작년 2분기의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지출은 369.8천텡게이며, 즉 지난해보다 9.6% 증가했다.


투르키스탄 지역은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를 가장 많이 지출한 지역이다. 기당 557.5천 텡게로, 1년 전보다 13.9% 증가했다. 식품 지출이 많은 지역 5순위까지는 투르키스탄 지역을 이어, 망기우스타우 지역(551.6천 텡게 + 10%), 아트라우 지역(512.4천 텡게 + 14.5%), 울트타우 지역(502.5천 텡게 + 30%) 및 알마티 지역(484.3천 텡게 + 7.6%)이다.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울르타우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파블로다르 지역에서 가장 낮았다. 육류 제품은 위에 언급된 지출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33.4%)을 차지한다. 육류 제품의 국가 평균 지출액은 140,6000텡게로, 이는 지난해보다 14.7% 늘어난 수치다.


빵 제품과 시리얼 제품은 64.5,000텡게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15%가 증가해 2위를 차지했고, 유제품은 3위에 달했다. 2023년 2분기, 국민들은 44.7만텡게를 소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4% 더 많은 수치다. 국민들은 과일에 35.1천 텡게, 채소에 34.3천 텡게, 설탕 및 과자에 28.1천 텡게, 기름에 22.7천 텡게, 청량음료와 생선 및 해산물에 17.6천 텡게, 달걀에 9.1 천 텡게를 소비했다.


번역 : 권규리

출처 :



작성일 : 2023. 11. 18

조회수 0회

최근 게시물

Comments


bottom of page